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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계 디자인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긴 그래픽 디자이너, 타나카 잇코 씨의 작품을 모티프로 한 시리즈를 발표합니다.

타나카 씨와 미야케 이세이는 1960년대에 만나 깊은 교류를 계속해 왔습니다. 그 업적에 대한 존경과 함께 많은 자극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이번 시리즈 탄생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타나카 씨의 수많은 걸작 중에서 《Nihon Buyo》(1981년), 《샤라쿠 200년》(1995년), 《굵은 기호의 바리에이션》(1992년)의 세 작품을 모티프로 선정했습니다.
제작에 있어서 현존하는 오리지널 작품과 대조하여 사이즈와 색채를 충실히 재현하는 한편, 단순히 작품을 그림으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착용하고 입체가 되었을 때 타나카 작품의 매력이 증폭되는, 생생한 에너지를 가진 의복을 지향했습니다.
의복을 입은 사람의 움직임이 커트나 트리밍을 일절 하지 않은 오리지널 그대로의 그래픽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거기에 나타나는 것은 강하면서 뽐내지 않는 본질적인 일본의 미와 다름없습니다. 시리즈의 첫 회가 되는 이번에는 현대의 다화회라는 장소에서 사람과 사람이 부드럽게 융화되는 계기가 되는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의복을 특별히 제안합니다.

컴퓨터가 없던 시대부터 대담한 발상과 함께 스스로 손을 움직여 생생한 작품을 계속 만들어 온 타나카 잇코 씨. 그 작업과 디자인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모습을 여러분께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시리즈는 그것을 위한 빛이 되어 미래를 비추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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